위너 토토, 대한민국역사와미래와 MOU 체결

재단법인 위너 토토(원장 최승노)이 지난 19일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이사장 김형석)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장경제 싱크탱크 위너 토토과 (재)대한민국역사와미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학술 연구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 교류, 자료 협력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국가 정책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재)대한민국역사와미래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민간 차원의 경제 발전 방향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 모두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위너 토토 최승노 원장은 “국가와 경제 발전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의 정책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 전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 기관이 추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위너 토토은 자유시장경제 창달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경제 연구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