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CEO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슈퍼스타 토토의 한계를 짚어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슈퍼스타 토토’ 북콘서트에서 새 슈퍼스타 토토 방향 제시
재단법인 슈퍼스타 토토(원장 최승노)은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교육’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반322 푸른홀에서 열렸으며, 미래 핵심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방향과 한국 슈퍼스타 토토의 구조적 한계를 주제로 저자(김정호 박사)와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최승노 슈퍼스타 토토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저자인 김정호 박사가 책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김정호 박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슈퍼스타 토토
김 박사는 “AI, 반도체, 소프트웨어와 같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CEO들은 공통적으로 창의와 도전을 존중하는 슈퍼스타 토토 환경에서 자라났다”며 “한국 슈퍼스타 토토이 과거의 성공 공식을 답습한다면 세계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슈퍼스타 토토은 단기적 성과가 아니라 장기적 혁신을 위한 토양”이라며, 정부 중심의 획일적 규제가 아닌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학벌 중심의 구조나 정해진 진로만을 강요하는 환경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며 “아이들이 실패를 경험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슈퍼스타 토토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업가 정신을 키우는 슈퍼스타 토토이 곧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학교·가정·사회가 함께 새로운 슈퍼스타 토토 모델을 모색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권현서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장과 김건호 군포시청 청년팀 주무관이 패널로 참여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권 센터장은 이 시대 부모로서 아이를 실리콘밸리식 CEO형 인재로 키우는 미래슈퍼스타 토토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물었다.
특히 "기술·창업 중심 실리콘밸리 슈퍼스타 토토과 생태·공동체 문화 중심 제주형 자율학교, 두 축이 만나는 미래슈퍼스타 토토의 그림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김 주무관은 진로 슈퍼스타 토토 형태의 기업가정신 슈퍼스타 토토 대안, 슈퍼스타 토토대전환 수준의 대개혁의 실천의 구체적 방안을 요청했다.
결론적으로, 김 박사는 “'내 아이 실리콘밸리 CEO로 자라는 슈퍼스타 토토’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한국 슈퍼스타 토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려는 시도”라며, 기존의 틀을 넘어 창의와 혁신을 뒷받침하는 제도 개혁이 이루어질 때 한국의 미래 세대가 세계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