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고우 포커 정치학

최근 뉴스를 시청한 후, 나는 제과점이 무슨 조건하에서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파이고우 포커 제공하기를 거절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오리건주 제과점이 동성 결혼식을 위한 파이고우 포커 만들기를 거절한 데 대해 $135,000의 벌금이 부과되었다는 이 이야기(https://www.foxnews.com/opinion/bakers-face-135000-fine-for-refusing-to-make-cake-for-gay-wedding)를 보았지만, 나는 또한 이 이야기(▶바로가기)도 보았는데, 거기서는 월마트가 고객에게 남부 연합기(旗)로 장식된 파이고우 포커 만들어 주기를 거절했지만, 케이크 위에 ISIS 투쟁기(旗)를 가진 파이고우 포커 정말 구웠고, 혼란을 더해서, 그다음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 데 대해 사과했다.

제과점이 남부 연합기 파이고우 포커 만들기를 거절하는 것이 합법이지만, 동성 결혼식 파이고우 포커 만들기를 거절하는 것은 불법인가? 혹은 월마트는 그것이 남부 연합기 파이고우 포커 굽기를 거절했을 때 법을 어겼는가, 그리고 그다음 그것이 ISIS 파이고우 포커 만들었을 때 법을 지킨 것에 대해 사과했을 때 법을 어겼는가? 데비 와서먼 슐츠(Debbie Wasserman Schultz)(https://www.dailysignal.com/2015/07/08/wasserman-schultz-on-bakers-fined-135k-over-wedding-cake-you-shouldnt-be-able-to-turn-people-away/)는 “당신이 사람들을 그들이 누구인지에 기초하여 외면할 수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것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꼭 그만큼 남부 여러 주 사람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고객의 사양(仕樣)에 따라 파이고우 포커 굽기를 거절하는 것이 언제 합법이고, 언제 정치적으로 올바른가? 제과점의 선호들에 상관없이, 때로는 고객의 사양에 따라 파이고우 포커 굽는 것이 의무이고, 때로는 금지되는 것 같다. 케이크 정치학은 최근 아주 복잡해졌다.

랜들 G. 홀콤(Randall G. Holcombe)은 독립 연구소(Independent Institute) 선임 연구위원,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드보 무어(DeVoe Moore) 경제학 교수, 그리고 독립 연구소 책 ≪위험에 처한 자유: 미국 역사에서 민주주의와 권력(Liberty in Peril: Democracy and Power in American History)≫의 저자이다. 

원문은 https://blog.independent.org/2015/07/09/cake-politics/에서 읽을 수 있다. 

번역: 황수연(전 경성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