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것(30width바로가기)같은 기사들이 실리는데, 이것들은 미국 교육 제도가, 그 기사에 있는 용어를 사용하면, 2류(mediocre)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 기사가 보여주는 것은, 사회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미국 학생들이 수학적(數學的) 능력에서 대부분 선진 국가 이하의 득점을 기록한다는 점이다.

이것들 같은 통계들의 문제는 대부분 사람이 생산적인 시민이 되거나 교육받은 시민이 되는 데 많은 수학적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수학적 능력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에게는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많은 수학적 능력이 없어도 판매 업무, 마케팅, 배관, 자동차 수리에서, 그리고 참으로, 대부분 전문 직업에서 생산적일 수 있다. 기업가들, 회사 CEO들, 그리고 심지어 회계 및 재무 전문가들조차도 수학 귀재가 될 필요가 없다. 호기심, 창의성, 그리고 비판적 사고가 대부분 환경에서, 심지어 수학 기술들이 중요한 환경들에서조차도, 더 중요하다.

확실히 모든 직업의 10퍼센트 미만은 그저 기본적인 수학 기능들만을 넘는 어떤 것을 요구하고, 그래서 검토할 더 나은 통계는 (그리고 내가 결코 보고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미국에서 최고 10퍼센트가 다른 곳에서 최고 10퍼센트와 어떻게 비교되는지가 될 것이다. 그것이 실제로 중요한 것이다: 실제로 고등 수학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학적 능력.

미국 교육의 질에 관한 또 하나의 시험은 시장 시험(market test)이다. 전 세계로부터 사람들이 대학과 대학원에 다니기 위해 미국에 온다. 한국과 일본은 위에서 인용된 기사에서 최고위를 차지한다. 나는 미국 대학교들에서 많은 한국과 일본 학생을 보지만, 다른 나라들로부터 많은 사람이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 한국이나 일본에 가지 않는다. 시장 시험은, 적어도 대학교 수준에서는, 미국 교육 제도가 세계에서 최상에 속한다는 점을 나타낸다.

교육 제도를 평균 학생의 수학적 능력에 기초하여 판단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데, 왜냐하면 우수한 수학 기능들이 대부분 사람에게 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학교에 다니기 위해 세계 어느 곳을 선택하는지를 고찰함으로써 국제 비교를 하는 것이 많은 의미가 있다.

랜들 G. 해피카지노(Randall G. Holcombe)은 독립 연구소(Independent Institute) 선임 연구위원,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드보 무어(DeVoe Moore) 경제학 교수, 그리고 독립 연구소 책 ≪위험에 처한 자유: 미국 역사에서 민주주의와 권력(Liberty in Peril: Democracy and Power in American History)≫의 저자이다.

31widthhttps://blog.independent.org/2015/12/17/the-quality-of-american-education-two-types-of-evidence/에서 읽을 수 있다.

번역: 황수연(전 경성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