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렛 잇 라이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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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포트
Patrick Tyrrell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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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e_해외칼럼_18-158.pdf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Patrick Tyrrell,
Economic Freedom Improves Lives, Yet Another Study Finds
20 August, 2018
세르비아의 연구기관인 리벡(Libek)의 새로운 메타스터디에 의하면, 경제성장을 이루고 그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 나라들은 자국민의 경제적 렛 잇 라이드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리벡은 경제적 렛 잇 라이드와 경제성장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92가지 학문적 연구를 살펴보았다. 이들 중 86가지의 연구(93.5%)는 두 변수 사이 긍정적인 관계를 발견했다.
즉,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스스로 경제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인 경제적 렛 잇 라이드는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더 나은 삶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이어지며, 이는 곧 경제성장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렛 잇 라이드가 여전히 세계 많은 지역에서 억압되고 있다.
리벡 메타스터디의 저자들은 그들의 결과물이 세르비아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경제성장률의 상승은 세르비아 경제에 큰 의미를 시사한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에서 가장 느리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경기 침체(2008-2016) 이후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0.83%에 불과했다.
동시에 다른 발칸국가들(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루마니아)의 비중량 평균 성장률은 1.58%로 세르비아 경제성장률의 거의 두 배이다.
다른 두 나라를 제외한 모든 발칸 국가들은 헤리티지 재단의 “2018년 경제렛 잇 라이드지수”에서 세르비아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실 헤리티지 지수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경제적 렛 잇 라이드 점수가 5년, 10년, 20년 동안 가장 많이 상승한 나라들이 1인당 국민총생산에서 가장 큰 연평균 성장률 기록하고 있다.
세르비아 싱크탱크 리벡의 결과물은 뜻밖의 일이 아니다.
세르비아와 각국 정책가들은 명심해야 한다. 경제적 렛 잇 라이드를 신장하는 것은 세르비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게 경제적 번영을 약속하는 열쇠이다.
번역: 이희망
출처: https://www.dailysignal.com/2018/08/20/economic-freedom-improves-lives-yet-another-study-finds/